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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정국 불안에 환율 상승 지속...1410원대에서 소폭 상승

by 산경투데이 2024.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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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투데이 = 이하나 기자]

비상계엄 사태 이후 국내 정국 불안이 지속되면서 6일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1410원대에서 소폭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9시 21분 현재 전날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0.6원 오른 1415.7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전장보다 0.9원 상승한 1,416.0원에 개장했다.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 등 국내 정치적 불안이 계속되면서 환율에 상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달러는 간밤 약세를 나타냈다. 프랑스 정국 혼란 진정에 유로화가 강세를 나타낸 영향이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전날보다 0.38% 내린 105.777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42.70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944.50원)보다 1.80원 하락한 수준이다. 엔/달러 환율은 0.24% 오른 150.170엔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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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불안에 환율 상승 지속...1410원대에서 소폭 상승

[산경투데이 = 이하나 기자]비상계엄 사태 이후 국내 정국 불안이 지속되면서 6일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1410원대에서 소폭 상승했다.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9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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