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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스타벅스, 톨 사이즈 음료 200~300원 가격 인상

by 산경투데이 2025.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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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투데이 = 박우진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오는 24일부터 톨 사이즈 음료 22종의 가격을 200~30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원두 가격 상승 등 원가 부담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아메리카노와 카페 라떼, 카라멜 마키아또 등 13종 음료는 톨과 숏 사이즈 모두 200원씩 오르며, 인기 품목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는 4,700원이 된다.

콜드브루, 밀크티 등 8종은 톨 사이즈만 200원 인상된다.

오늘의커피는 톨과 숏 사이즈가 300원, 그란데와 벤티 사이즈가 각각 100원씩 오른다.

반면, 제주말차라떼 등 일부 음료 가격은 동결되며 아이스커피 1종은 가격이 인하된다.

스타벅스는 최근 5개월 동안 세 차례 가격 인상을 단행하며, 지난해 8월과 11월에도 주요 음료 가격을 올린 바 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환율 상승 및 원가 증가에도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려 했으나 부득이하게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출처 : 산경투데이 https://www.sankyung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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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톨 사이즈 음료 200~300원 가격 인상

[산경투데이 = 박우진 기자]스타벅스 코리아가 오는 24일부터 톨 사이즈 음료 22종의 가격을 200~30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원두 가격 상승 등 원가 부담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아메리카노와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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