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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현대ITC 노조, 13일부터 총파업 돌입…현대제철 생산 차질 우려

by 산경투데이 2025.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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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투데이 = 이준영 기자]

현대제철의 자회사인 현대ITC 노동조합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2시간 동안 총파업에 돌입한다.

11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ITC 노조는 13일 오후 11시부터 15일 오전 7시까지 파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ITC는 당진제철소의 제선·제강·열연·냉연 생산, 정비 등을 담당하는 회사로, 이번 파업이 일부 생산 라인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ITC는 2021년 9월 현대제철의 자회사로 출범했다. 이번 파업은 지난해 임금, 단체협약(임단협) 협상에서 사측이 제시한 경영성과급이 현대제철에 비해 낮다는 이유에서 비롯됐다.

사측은 기본급 400%와 경영성과급 700만 원을 포함한 총 1,860만 원을 제시했으나, 노조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현대ITC 노조 관계자는 "회사 출범 당시 현대제철과 동일한 복지 규모에 임금은 80% 수준을 맞춰주겠다고 약속했지만, 현재 제시된 조건은 이에 미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현대제철도 지난해 9월부터 진행 중인 임단협 협상에서 기본급 인상, 성과급 지급 등을 놓고 노사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지난 1월 22일 당진공장 냉연 생산라인이 하루 멈췄으며, 사측은 지난달 24일부터 당진제철소 내 압연 설비 일부에 대해 직장폐쇄를 단행했다.

또한 현대제철 순천공장도 이달 6~7일 이틀간 부분 파업을 진행했다.

출처 : 산경투데이 https://www.sankyung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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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ITC 노조, 13일부터 총파업 돌입…현대제철 생산 차질 우려

[산경투데이 = 이준영 기자]현대제철의 자회사인 현대ITC 노동조합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2시간 동안 총파업에 돌입한다.11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ITC 노조는 13일 오후 11시부터 15일 오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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