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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부, 2032년 우주시대 도래에 앞서 '우주 산업 혁신' 추진

by 산경투데이 2024.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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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투데이 = 이준영 기자]

정부가 우주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2032년까지 차세대 발사체와 달 착륙선 개발 등 독자적인 우주 탐사에 속도를 낸다.

5월에 출범할 우주항공청을 통해 우주개발 R&D, 우주산업 클러스터 구축, 소부장 경쟁력 확충 등을 추진하며, 2033년까지 달 착륙선 개발, 2032년까지 차세대 발사체 개발, 2035년까지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우주산업 클러스터는 대전(연구·인재개발), 전남(발사체), 경남(위성)에 삼각체제를 구축하고 차세대 발사체 체계종합기업을 선정한다.

민간 우주기업 육성과 핵심기술, 부품 국산화를 통해 우주산업 기반을 조성한다.

또한, 미래형 모빌리티를 위해 UAM 상용화를 준비하고, 차량 완전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안전기준·보험 제도를 마련하며, 경기 화성에 자율주행 리빙랩을 구축한다.

미디어 및 콘텐츠 분야에서는 대형 '킬러 콘텐츠' 육성 및 인공지능, 디지털 기반 미디어 콘텐츠 핵심응용기술 육성을 계획하며, 차세대 물류 프로젝트로는 부산항 신항에 무인이송장비를 활용한 완전자동화 항만을 개장한다.

종합적으로, 정부는 다양한 분야에서 신성장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진하며, 새로운 산업과 기술을 육성하여 한국의 미래 경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계획이다.

출처 : 산경투데이(https://www.sankyungtoday.com)

 

정부, 2032년 우주시대 도래에 앞서 '우주 산업 혁신' 추진 < 시사 < 기사본문 - 산경투데이 (sankyungtoday.com)

 

정부, 2032년 우주시대 도래에 앞서 '우주 산업 혁신' 추진

[산경투데이 = 이준영 기자]정부가 우주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2032년까지 차세대 발사체와 달 착륙선 개발 등 독자적인 우주 탐사에 속도를 낸다.5월에 출범할 우주항공청을 통해 우주개발 R&D,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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