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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투데이 = 박시수 우주산업 전문기자]
일본의 SAR 위성 제조사 ‘신스펙티브’(Synspective)는 일본 야마토(Yamato) 지역에 위성 제조 공장을 건설했다고 11월 8일 밝혔다. 도쿄와 싱가포르에 이은 세 번째 SAR 위성 제조 공장이다.
‘야마토 기술 센터’(Yamato Technology Center)로 명명된 세 번째 공장은 소형 SAR 위성을 연간 최대 12기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회사는 공장 운영 과정에서 수집한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해 생산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재 ‘StriX’라는 이름의 소형 SAR 위성을 제작하고 있다.
2020년대 말까지 최대 30기 SAR 위성으로 구성되는 군집위성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이며, 지난 8월 다섯 번째 위성을 발사했다. 발사체는 로켓랩의 일렉트론만 사용했다.
https://www.sankyung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49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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