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주

프랑스 우주청, 우주 무중력 활용 '우주 실험실 캡슐' 도입 추진

by 산경투데이 2024. 12. 29.
반응형




[산경투데이 = 박시수 우주산업 전문기자]

프랑스 우주청(CNES)가 우주의 무중력 환경을 활용한 서비스, 조립, 생산 산업을 육성한다.

12월 19일 성명을 통해 CNES는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 3곳이 제공하는 ‘우주 실험실 캡슐’ 서비스를 구매할 계획이라고 했다. 관련 예산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CNES가 구매를 원하는 캡슐의 성능도 공개했다. 캡슐은 10평방 센티미터~1평방 미터 부피, 1~30kg 무게의 탑재물을 싣고, 우주에서 최소 1주에서 최장 6개월간 지구 주변을 돈 후 지상으로 돌아와야 한다.

이와 별도로 3U 크기에 5kg 정도의 실험 장비를 싣고 3개월간 지구 궤도를 돌고 지상으로 돌아오는 캡슐도 원한다고 CNES는 밝혔다.

이처럼 구체적 스펙의 캡슐을 원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은 없었다.


https://www.sankyung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49920

프랑스 우주청, 우주 무중력 활용 '우주 실험실 캡슐' 도입 추진

[산경투데이 = 박시수 우주산업 전문기자]프랑스 우주청(CNES)가 우주의 무중력 환경을 활용한 서비스, 조립, 생산 산업을 육성한다.12월 19일 성명을 통해 CNES는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 3곳이

www.sankyungtoday.com

반응형